종부세 개편. 무엇이 바뀌는 것인가.
[후속 변경 안내 — 2026년 10월 14일 추가] 이 글은 2026년 8월 3일 발표안을 설명한 기록입니다. 이후 9월 1일 정부안에서 비거주 1주택의 종부세 기본공제는 9억 원으로 낮추는 안 대신 12억 원을 유지하는 것으로 수정됐습니다. 실거주 1주택의 기본공제 14억 원은 정부안에 포함됐습니다. 정부안 확정과 법률의 통과·시행은 구분해야 합니다. 아래의 ‘14억 vs 9억’ 표와 ‘기본공제 축소(12억→9억)’ 설명은 8월 발표안 기준이며, 현재 적용되는 세금으로 읽지 마세요. 실제 판단에는 적용 시점의 법령 확인이 필요합니다. 후속 정리: https://hanissue.blogspot.com/2026/09/2026-1412-7.html 공식 근거: KDI 경제교육·정보센터에 게시된 재정경제부 「2026년 세제개편안」 정부안 확정(2026.9.1.) https://eiec.kdi.re.kr/policy/materialView.do?num=286165 기준일자 : 2026년 8월 28일 2026년 8월 3일 발표된 정부 개편안 기준입니다. 국회 심의 과정에서 수치가 바뀔 수 있습니다. 같은 1주택인데 기본공제가 14억원과 9억원으로 갈립니다. 기준은 하나, 그 집에 실제로 살고 있는가 입니다. 2026년 종부세 개편의 핵심을 정리했습니다. 1. 축이 두 개 바뀝니다 지금까지 종부세는 얼마나 오래 가졌는지 와 몇 채 가졌는지 로 계산했습니다. 개편안은 이를 실제로 사는지 와 얼마짜리인지 로 바꿉니다. 아래 내용은 모두 이 두 축에서 파생됩니다. 2. 기본공제 — 14억 vs 9억 구분 현행 개정안 비고 실거주 1주택 12억원 14억원 시가 약 20억원 수준까지 과세 제외 비거주 1주택 12억원 9억원 전세·월세를 주었거나 비어 있는 경우 다주택자 등 없음 4억원 거주주택 가액 비중에 따라 최대 5억원 추가 다주택자에게 처음으로 기본공제가 생긴다 는 점이 눈에 띕니다. 다만 아래 ...